임슬옹 약식명령 700만원 벌금 안타까운이유

2AM 출신 임슬옹이 약식명령을 받았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13일 임슬옹에게 벌금 7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합니다. 임슬옹은 지난해 8월 1일 야간에 SUV차량을 운전하다가 횡단보도에서 빨간불에 무단횡단을 하던 남성을 치었고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겼으나 안타깝게도 사망하였습니다.

 

사고 당시 음주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족과 합의한 상황에서 검찰은 임슬옹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치사 혐의로 약식기소하였다고 합니다.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직접 가해하게 되면 그에 따른 이후의 과정이 상당히 길게 이어지게 됩니다.

약식명령 700만원은 세가지 이유에서 가능했던것인데 횡단보도에 있는 사람을 치기는 하였지만 무단횡단하고 있는 상태였고,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판명이 났으며 피해자 유가족과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결국 임슬옹과 소속사는 최선을 다해 문제가 해결되도록 노력하였고 사망한 사람은 너무나 안타깝지만 결국 벌금 700만원의 약식명령으로 사고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임슬옹의 나이는 1987년생으로 올해 34살입니다.

외모가 워낙 동안이기도 하고 얼굴이 작아서 30대처럼 보이지 않지만 벌써 30대 중반의 나이에 들어섰네요.

가수로서는 활동을 했지만 배우로서도 활동을 했기에 2AM에서도 인지도가 더 있지 않나 생각드네요. 2AM에서 포지션은 서브보컬을 맡았지만 안정적인 노래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우로서는 드라마 개인의 취향으로 대뷔를 해 그이후 밥먹자,미세스캅2,연애세포2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고 영화로도 다수의 작품에 출연을 했습니다.

평소에는 운동을 좋아해서 피지컬이 상당히 훤칠한 키와(187CM) 딱벌어진 어깨로 인해 여심을 많이 흔들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이번 사고는 고의 사고가 아니며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여서 참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