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온이 영하 11도네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지인에게 톡이 왔어요
차문이 얼어서 안열려 ㅜㅜ 라며
아침에 엘베옆 외부창문도 이렇게 얼정도니 엄청 추웠나봐요
#차문이얼었을때 는
예전에는 열쇠로 시동을 걸던 시절
물론 지금도 열쇠 사용하는 운전자도 있지요
차문뿐 아니라 열쇠구멍에 얼음이 얼어서
그럴땐 열쇠를 라이터로 달궈서 넣기도 했다고 하더라구요
요즘같이 스마트키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종종 얼어붙는 경우
이런일을 처음겪는 초보운전자 처음 차를 사서 겨울을 맞이한 운전자들은
당황할 수 있는데요
이럴땐
차 문을 조금 강한 힘으로 두손으로 밀면서
문짝 패킹부분을 전체적으로 탁탁탁
두들겨주면 문짝 사이 고무패킹이 벌어지면서
문이 열릴수 있습니다.
차 문이 어는 이유는
대부분 전날 온 비나 눈이 스며들어 그런경우가 많고
이슬이 맺히는경우는 드물지만 그럴수 있어요
전날 세차를 했다면 100% 얼겠죠
지하 주차장에 차를 대주는게 현명하겠지만
지상에 주차장이 있는 분들도 많으니까
얼었을경우 위 방법대로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창문이 얼경우
자연적으로 녹을때까지 기다렸다
작동하셔야 안전합니다.
만약 언상태로 작동시키면 유리작동 기어가 고장날수 있으니
따뜻한곳에 주차후 꼭 녹을때까지 기다렸다 작동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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