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민서 4번째 음주운전에도 집행유예

배우 채민서는 81년생으로 올해 41세이며 영화 '돈텔파파'로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4번째 음주운전에도 집행유예 받은 이유

집행유예 받은이유

1.상대운전자가 다치지 않았음

2.채민서의 깊은 반성?

3.숙취운전으로 혈중알콜농도가 높지 않았다.

 

음주운전 판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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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6일 오전 6시 술에 취한 상태로 서울 강남의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하다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재판에 넘겨져 당시 정차중이던 다른차를 들이받아 상대 운전자를 다치게 한 혐의도 받았습니다.

1심 재판부는 채씨의 음주운전 혐의와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피해 운전자가 다쳤다는 사실이 충분히 입증되지 않아 치상 혐의는 무죄로 뒤집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특별히 아픈곳이 없음에도 '허리가 뻐근하다'며 한의사로부터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서를 발급받아 제출했다며 검사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 피해자가 이 사고로 상해를 입었다는 점이 충분히 입증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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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3차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이력이 있다고 지적했는데, 피곤인이 범행을 반성하고 있고 '숙취운전'으로 혈중알콜 농도가 높지 않았기에 양형 배경을 설명했다고 하네요.

 

채민서 프로필

본명 : 조수진

나이 : 1981년 41세

출생 : 서울특별시

신체 : 166cm 49kg

가족 : 1남1녀중 장녀

학력 : 대덕대 모델과

데뷔 : 202년 영화 '챔피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