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운서 사의 표명 나이 프로필

 

배성재 아나운서 프로필

이름 배성재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8년 5월 15일 44세 서울시

신체 170cm B형

소속 SBS아나운서 (차장대우)

데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

종교 개신교 -> 무종교 무신론

가족 형 배성우

학력 서울서원초 / 중앙중 / 중앙고 / 한양대 광고홍보학 학사

 

SBS 간판 스포츠 캐스터이자 아나운서인 배성재가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고 하는데요 방송국 측에서는 그의 사의를 막기 위해 만류중이라고 하지만 프리랜서 선언이나 다름이 없는 사의 표명이 그대로 거둬들여지지는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배성재 아나운서의 사의 표명은 방송사입장에서 당혹스러울수 밖에 없는것이 지난해 박선영 아나운서와 장예원 아나운서가 사표를 제출 방송국을 나간 이후 배성재 아나운서까지 사의를 표명하고 사표를 제출하고 나가게 되면 심각한 타격을 입는 것이라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배성재는 어렸을적부터 교대역 근처의 북촌한옥마을에 거주한 서울 토박이입니다. 스포츠에 관심이 많아 동대문야구장과 PC통신을 드나들며 스포츠 지식을 쌓았다고 하는데요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 진학하며 잠시 자취를 하기도 했고 병역은 운전병으로 마쳤습니다. 졸업이후 취업을 위해 KBS 방송아카데이 프리젠티이션반에 들어갔으나 직장인 아저씨들밖에 없어 또래 여자들이 많은 아나운서반으로 옮기면서 자연스럽게 언론계로 취업을 준비하여 KBS 방송아카데미 46기로 합격했습니다.

 

2005년 KBS 공채 31기 지역권 아나운서로 입사후 KBS광주방송총국에서 근무했으며 그의 KBS 입사 동기였던 조우종은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중입니다.

 

2007년 한밤의 TV연예의 리포터를 맡은것을 시작으로 SBS의 몇몇 프로그램의 패널로 출연하기도 했지만 그동안 잘알려지지 않았던 아나운서였습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독점 중계권을 따낸 SBS는 젊은 아나운서 육성 정책에 따라 4:1의 사내 경쟁률을 뚫고 매인 캐스터로 뽑히며 차범근 해설위원과 재치 있는 중계로 알려지게 됩니다.

 

가족관계로는 영화배우 배성우가 6세 터울의 친형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