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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싱어게인 탑텐 진출자 최종확정

by 잽싼거위 2021. 1. 27.

요즘 싱어게인 열풍으로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진행 방식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탑텐 10명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진출자 확정 10명

싱어게인 탑텐 10명이 확정 되었는데요 9명은 이미 지난주 확정이었고 나머지 한명을 이번주에 패자부활을 통해 정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11호 이소정

 

레이디스코드라는 비운의 걸그룹으로 알려져 있는 이소정입니다. 임재범의 비상을 불러 첫무대에서 올인을 받으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는데요 재즈카페와 going home등을 부르며 안정적 탑텐에 진입했습니다.

두번째 10호 김준휘

 

탈락을 했었지만 이해리 심사위원의 슈퍼어게인 찬스로 다시 부활했었는데요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담담히 불렀으며 사랑이 지나가면 살아야지 등을 담백하게 불러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거친목소리의 짙은 호소력과 마력의 힘을 가지고 있는 김준휘였습니다.

세번째 20호 이정권

 

KBS전국 노래자랑에서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불러 연어장인 별칭을 가지고 있으며 최백호의 바다끝이라는 곡을 첫곡으로 부르기도 했습니다. 조용한 카리스마로 관중을 압도하는 섬세한 노래실력이 매력적인 가수입니다.

네번째 23호 최예근

 

케이팝스타 탑5 안에 들었던 실력파로 편곡실력과 넘치는 끼가 장점인 가수입니다.

첫무대에서 아이유의 삐삐를 불렀는데요 특이한 보이스와 편곡실력을 뽐내는 기대되는 가수입니다.

다섯번째 30호 이승윤

 

박진영의 honey를 아주 섹시하게 불러서 심사위원들의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효리의 치티치티뱅뱅으로 파격적인 무대도 선보였구요 이분 형이 유튜버 천재 이승국씨라고 하네요^^

여섯번째 37호 태호

 

아이돌그룹 임펙트의 멤버로 첫무대에서 리베카를 불렀는데요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노래를 본인의 독특한 매력으로 어필했습니다. 어머님이 누구니와 여우비 도 함께 보여주며 확실한 입지를 다져 탑텐에 안착했습니다.

일곱번째 63호 이무진

 

좋아하는 가수가 제이슨므라즈라고 밝힌 이무진은 통기타실력과 세련된편곡 으로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이문세의 휘파람 높은음자리의 저바다에 누워를 세련되게 편곡해 감성있게 불러주었습니다.

여덟번째 47호 요아리

 

시크릿가든 OST인 나타나 를 부른 가수로 알려져있습니다. 무대공포증으로 첫무대에서는 본인의 실력을 모두 발휘할수 없었지만 갈수록 안정적인 본인만의 독특한 음색을 찾아가며 박효신의 연인 moon은 마치 자신의 곡처럼 잘 소화해냈습니다.

아홉번째 29호 정홍일

 

임재범의 노래 그대는 어디에가 첫곡으로 본인의 스타일로 흉내내지 않고 잘불렀구요

들국화의 제발 등 못다핀 꽃한송이 등을 불러 탑텐에 통과했습니다.

열번째 33호 유미

 

유미는 패자부활전으로 탑텐에 마지막 진출했습니다.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부른 가수로 7080세대가 잘아는 가수라고 하는데요 폭발적 가창력으로 탑텐에 진출하게 되었는데 패자부활전에서 박효신의 숨은 힘을빼고 불러서 오히려 더 마음에 와닿고 안정적으로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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